경기 광주시가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.
평생학습관 인근에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갖춘 8만5천여 ㎡(제곱미터) 규모의 송정스터디파크가 위치해 폭넓은 학습 기회 제공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평생학습관에는 성인 문해교육부터 직업 능력 향상, 문화예술, 인문 교양, 시민 참여 교육까지 총 63개의 강좌가 개설됐습니다.
방세환 시장은 "평생학습관 개관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배움터로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
YTN 최명신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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